삶의이야기

묘하게 귀티나는 사람 됨됨이 파악하기 귀하게 자란사람 특징! 뭐가다르지?

학점은행제 피아쌤 2022. 3. 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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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귀티나는 사람...

주변에 있으시죠?

 

뭔가 귀하게 자란 느낌과

다른 사람들과 특별한 점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뭐라 형용하기엔 어렵고...

그렇지만 뭔가 좀 달라서

 

더 남들보다 이쁘게 말하게되고

잘 해주게 되는,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의 사람들

있잖아요 그쵸~?

 

오늘은

그런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려합니다!

 

 

딱히 비싸옷이나

가방을 휘두른 것도 아닌데

 

딱 봐도 품격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1. 명령조가 아니라 청유형 쓴다

ex. 물좀 갖다줘(x)

물 좀 가져다 줄수있어? (o)

 

▶ 이거 정말 저만의 꿀팁인데요!

부탁을 어려워하던 제가

어렸을때 혼자서 고안해낸 방법인데

 

부드럽게 요청하듯 부탁하기!랍니다!

 

부탁이라고 안느껴지고

남을 도와주는거다 라는 뉘앙스를 풍겨

 

나의 부탁도 흔쾌히 들어줄수있도록

하게끔하는 언어 구사법이죠!

 

 

2. 여유있게 대한다

 

인간관계에서 본인의 스타일이나

성격등의 무작정 강요하지 않고

 

상대를 배려하는 편이다

 

▶ 인간관계는 정말 신기하게도

누가 갑이고 을인지

 

누가 대화의 우위를 잡고 있는지

딱보면 느낄 수 있는것같습니다!

 

근데!

사랑을 많이 받아본 사람이

사랑도 줄 줄 알고

 

조급해 하지 않고 사람간의

티키타카를 기다릴 수 있다고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여유나

배려 말 같은 것들은

그냥 공부해서 되는게 아닌것같아요

 

저도 약간의 여유랄까

그런것들이 어려운 편인데

 

이제 인지하게 되었으니

지금부터 연습해보아야겠어요~!

 

 

3. 표정관리에 능숙하다

 

감정기복이 심하지 않고

기분이 나쁘더라도 쉽게

남에게 티내지 않는다

 

▶ 남에게 티내지 않는 사람!

그쵸그쵸...

 

사실 나의 기분, 특히 상한감정이나

나쁜 감정을 티낸다는 것은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과 같기에

 

물론 그 부분을 드러냄으로 인해서

상대방이 나를 좀더 이해하고

친해질수도 있고

 

서로의 상처를 다른 관점에서 봐주며

치료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게 약점이 되고

 

감추는 것이 오히려

이 사람은 항상 강하고 단단하구나

싶은 그럼 사람일수도 있게되는거죠

 

그리고 그런 생각이 아니더라도,

남에게 자신의 아픔 고통을 쉽게

드러내기보다는

 

자신의 기분이 우선이 아닌

상황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여

 

표정이나 상태를 감추는 것,

그런 태도가 바로 좋은거다라는거겠죠!ㅎ

 

 

4. 자존감이 높다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면을 가졌다

 

▶ 이것또한 위에서 말한

부분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을텐데요!

 

조금 더 확장해서 보면,

어떤 고난이나 어려움이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면, 자아가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에게는 그것이 멋져보이고

 

자신에게는 그것이 자신을 지탱하여

더욱 단단하게 그리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수있는 힘으로 확장이 가능할테죠!

 

저는 많이 물렁물렁했던 내면을

가지고 있던 사람으로서

 

누군가가 무심코 던진 말이나 행동,

또는 어떤 상황때문에

 

혼자 동굴속에 들어가보기도 했고

사람을 피해다니기도 했었는데요

 

그치만 그것들을 피해서는

결코 더 나아지지도

나은 결과가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그것을 직시하고 계속 부딫치면서

 

깨뜨려야만 가능하다라는 것을

알고나서

 

점점더 단단해져 가고 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누구나 단단하지 않기에

단단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단단한 바이브가

그들을 남들과다르게 하고

 

또한 단단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단단한 사람들을보며

자신들도 단단해지리라는

다짐을 할 수 있는 목표물이 되는것이죠

 

 

인간관계에서 무례한 사람을 만났을때

그냥 좌절하거나 분노하는 게 아니라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대처할수있는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귀티나는 사람이다

 

▶ 물론 무례한 사람에 대해서는

누구나 분노할수있고 좌절할수있지만

 

그것들을 일일이 화내고 대처한다면

우리 마음은 남아나지 않을테니

 

그것을 정중하고 단호하게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태도를 보는 사람은

아 저런 경우에 저렇게 대응한다면

좀더 나은 대처법이 되겠구나 싶은

부분들을 배울수있는,

 

배울수있는 사람이구나라고 하겠다

 

 

 

즉 인간관계에서 '품격있다'라는 뜻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를 잃지 않으면서

불편한 관계도 현명하게 잘 헤쳐간다는 뜻이다

 

▶ 잘헤쳐나가는것... 메모메모...

근데 참... 잘 헤쳐나가려는 노력은

 

정말 힘들고 어렵고 짜증나는 상황을

인내하고 참고

현명하게 말하려 노력해서 나아지는거라서

 

어렵고 힘들고 고된 일인것같습니다...^^

 

 

높은 자존감이 바탕이 돼야

이런 단단한 내면을 만들어 줄 수 있기에

 

먼저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당신의 품격을 높이는 첫번째 방법이다

 

▶ 그쵸...

나를 사랑하고 단단하게 나를 지탱해주는

나라는 자아가 견뎌줘야지만

 

그런 고통이나 어려움도 참고 인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말하고 행동할텐데요

 

정말 귀티나는 사람,

되기 어렵고 ...

 

여러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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